군납 김치에서 이물(쥐) 발견 조사 결과 발표
담당자 식품관리과 최용훈 전화번호 380-1633
- 관련 제품 300kg 중 240kg 회수, 60kg 배식 후 폐기 -
□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노연홍)은 김치에서 쥐가 발견되었다는 신고와 관련하여 이물 혼입과정을 조사한 결과 김치 제조과정에서 혼입된 것으로 조사되었다고 밝혔다.
업체명 : 도원종합식품
제품명 : 막김치(30㎏)
소재지 : 경북 안동시 남후면 무릉리 501
○ 해당 제조업체가 생산하는 김치는 경북지역 군부대 등의 주문에 의하여 생산·판매하는 제품으로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판매되지 않으며, 이물 클레임 접수 즉시 업체가 관련 제품을 전량 폐기하였다.
※ 300㎏(30㎏×10개) 납품, 240㎏ 회수, 60㎏ 당일 배식 및 현지 폐기
□ 이물 혼입 원인 조사결과
○ 배추제조공정에 인위적으로 실험 쥐를 투입하여 검증한 결과 배추 절단과정에서 쥐가 혼입되어 절단기 칼날에 의하여 몸통 일부분이 절단된 것으로 밝혀졌다.
※ 발견된 쥐의 자상 흔적이 절단기의 칼날에 의한 것으로 조사되었고, 제조공정에는 이물을 선별하는 별도의 과정이 없음
[ 김치 제조공정 ]
배추→입고→냉장보관→다듬기(비가식부분 제거)→절단(약 4㎝ 크기)→절임(2~4 시 간)→세척(컨베어벨트를 이용한 연속식 에어세척)→탈수→양념혼합(80㎏, 자동 버무림 기계 사용)→포장(30㎏, 비닐팩)→냉장보관(2일 숙성)→출고(냉장차량)
○ 또한, 제조업체는 제조가공실 출입구가 밀폐되어 있지 않고 제조시설 일부가 외부에 상시 노출되어 있는 등 방서관리가 미흡하였으며, 공장주변은 농경지, 버섯재배지 등으로 쥐의 서식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 식약청은 해당회사에 대해 품목제조정지 등 행정처분 요청하였고 앞으로도 칼날 등 위해를 일으킬 가능성이 있거나 쥐 등 혐오감을 주는 이물에 대하여는 원인조사를 신속하게 실시하고 제조과정에서 혼입된 것으로 조사될 경우 소비자 피해예방을 위하여 관련 내용을 신속히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붙임: 이물 검출 제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