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중해식식습관 '심장건강' 지킨다
[메디컬투데이 신현정 기자]

지중해식식습관이 심장 건강을 개선시킬 수 있다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18일 인디애나대학 연구팀이 '미순환기협회저널'에 밝힌 276쌍의 쌍둥이를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에 의하면 심지어 심혈관질환이 발병할 위험이 높은 유전자를 가진 사람에서도 지중해식식습관이 심장 기능을 개선시킬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결과 지중해식식습관을 가진 남성들이 서구적 식습관을 가진 사람들에 비해 심장박동변이가 더 커 관상동맥질환 발병 위험이 낮고 급사할 위험 역시 적은 것으로 조사됐다.

연구팀은 "심장 건강을 위해서는 포화지방 함량은 적고 생선과 과일, 채소, 견과류, 올리브기름, 시리얼은 많이 먹으며 적당히 음주를 하는 지중해식식습관을 가질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연구팀은 그러나 이번 연구 참여자의 94%가 남성인 바 여성에서도 같은 결과가 나올지는 미지수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