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튼튼 아이튼튼´ 영양플러스 경상북도 38억원 투입, 영양플러스 23곳 4832명 서비스박정우 기자 ◇ 아이와 엄마의 건강을 위한 영양플러스 사업이 확대된다. 사진은 임신출산 유아교육용품전 ⓒ 데일리안 경상북도는 저출산·고령화 시대를 맞아 아이와 엄마의 건강을 동시에 생각하는 ´영양플러스´ 사업을 확대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국가지원사업으로 2006년 포항남구보건소와 경산시보건소 등 2곳, 2007년 3곳에서 시범사업을 시작한 ´영양플러스´는 도민들의 큰 호응과 함께 2008년 13곳, 2009년 18곳으로 확대됐다. 이어 올해에는 총 38억원의 예산이 투입돼 봉화군, 울릉군을 제외한 23곳에서 확대 실시 중이며 현재 4832명이 서비스를 받고 있다. 사업대상은 소득 수준이 최저생계비 대비 200%미만인 가구(4인기준, 2,726,182원)의 임신부 출산부 수유부와 만 6세 미만(72개월)의 영유아로 영양위험 판정 절차에 따라 빈혈, 저체중, 성장부진, 영양섭취상태불량 등 한 가지 이상의 영양 위험요인이 있으면 된다. 대상자에게는 월1회 이상 영양교육과 상담서비스를 제공하고 올바른 영양관리를 위한 식생활 개선을 지원한다. 영양 불량해소를 돕기 위해 대상자의 특성에 따라 구성된 특정 식품인 쌀, 감자, 달걀, 우유, 김 등 ´보충식품패키지´가 일정기간 직접 가정으로 배달된다. 최저생계비 대비 120% 미만은 보충식품이 전액무료로 제공되며, 최저생계비 대비 120~200% 미만인 경우 보충식품비의 10%를 본인이 부담해야 한다. 생후 5개월까지의 영아를 위한 ▲식품패키지1은 조제분유, 1년까지의 영아를 위한 ▲패키지2는 조제분유, 쌀, 감자, 달걀, 당근으로 구성된다. 5세까지의 ▲패키지3은 쌀, 감자(또는 국수), 달걀, 당근, 우유, 검정콩(또는 시리얼), 김, 임신 수유부와 출산부를 위한 ▲패키지4, ▲패키지5는 쌀, 감자(또는 국수), 달걀, 당근, 우유, 검정콩(또는 시리얼), 김, 미역, 참치통조림으로 구성된다. 완전모유수유를 위한 ▲패키지6은 쌀, 감자(또는 국수), 달걀, 당근, 우유, 검정콩(또는 시리얼), 김, 미역, 참치통조림, 귤(또는 오렌지주스) 등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주소지 관할 보건소 영양상담실에 문의하면 된다. 경북도 관계자는 "저소득층 영양취약집단인 임산부 및 영유아의 영양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모유수유권장과 함께 영양교육·상담·홍보를 적극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또한 "저출산 대책에도 일조하고 있는 영양플러스 사업이 앞으로 더욱 활성화되어 보다 많은 대상자들에게 혜택을 줄 수 있도록 국비 확보 등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태아의 단계부터 시작, 평생 건강관리 체계를 마련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이 기사는 경상북도인터넷신문 ´프라이드 i뉴스´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