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음식점 영양정보 표시 확대 실시
식품별 열량, 콜레스테롤, 나트륨 등 표시
[클릭코리아] 서울시는 이달부터 음식점에 대해 '식품영양정보 표시' 사업을 확대 실시한다.
대상은 음식점이 밀집돼 있는 백화점 식당가, 모범음식점 및 희망업소 등 700개소다.
업소별로 대표메뉴 또는 선호식품 2~3가지에 대해 손님 1인에게 제공되는 식사량을 기준으로 열량,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 콜레스테롤, 나트륨 등 6개 항목을 조사한다.
사업에 참여한 음식점에는 이용하는 시민고객이 식품별로 영양 정보를 쉽게 볼 수 있도록 영양정보 안내판을 제작·보급할 계획이다.
앞서 시는 지난해 300개 음식점에서 판매되는 설렁탕, 칼국수 등 141종류의 식품에 대해 영양성분을 조사했다. 영양정보 표시를 희망하는 음식적은 서울시청 위생과(02-3707-9176)로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음식점에서의 영양정보표시 정착과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대상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건강을 위해서라도 영양성분을 확인하고 개인의 건강상태에 알맞은 음식을 선택하는 습관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투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