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생선 속 오염위험 보다 영양분 이점 더 많아
임신부들의 경우 일주일에 두끼 이상은 생선을 먹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수은 같은 중금속에 오염될 가능성 때문인데요.
하지만 이 같은 해로움 보다는 건강에 좋은 점이 훨씬 더 많다는 연구결과입니다.
최근 영국 런던 메트로폴리탄대학교 연구팀이 생선에 들어있는 오메가 3 같은 영양소가 산모에게 부족할 경우 태아나 유아의 뇌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특히 생선 속 오염물질 보다 생선섭취로 산모나 태아가 얻는 건강효과가 더 크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일주일에 두 끼 이상 생선을 섭취한 산모의 경우 자신과 태아의 건강에 아무 이상이 없었고 오히려 두뇌활동이 활발해지는 효과가 있었다고 말했는데요.
미국 신시내티대학교 연구팀 역시 오메가 3가 부족할 경우 아이들이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 같은 병에 걸릴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연구팀은 임산부들이 생선섭취 권장량을 일주일에 두 끼에서 세 끼 이상으로 늘릴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SBS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