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 심근경색 예방 위한 ‘1,2,3,4 수칙’은?

[TV리포트 전선하 기자] 돌연사를 유발하는 심근경색을 막을 수 있는 ‘1,2,3,4 수칙’이 공개됐다.

지난 26일 방송된 KBS 2TV '비타민‘에서는 순환기내과 오동주 박사의 소개로 일상생활에서 유의하고 있어야 할 심근경색의 증상과 그 예방법이 소개됐다.

먼저 심근경색이 발생하면 ‘1분 내에 심폐소생술을 실시’하길 권했다. 시간이 지체되어 4분을 초과하면 식물인간이 될 수 있으니 빠른 시일 내에 쓰러진 환자에게 심폐소생술을 시행하는 것이 포인트인 셈.

두 번째로 ‘술은 하루에 2잔 이내로 마실 것’을 주문했다. 술 종류에 관계없이 하루 2잔을 매일 마시면 심장병을 예방할 수 있다고 전했다. 하지만 2잔을 넘어가게 되면 외려 건강이 나빠질 수 있으니 과도한 음주는 피해야 할 것.

세 번째로는 ‘3분 내에 119에 신고할 것’을 권했다. 심근경색으로 가슴이 아프고 답답한 증상에 대하여 체한 것으로 오인하고 손을 따는 등 민간요법을 시행하는 경우가 있으나 심근경색은 촌각을 다투는 상황이므로 최대한 빨리 119에 부르는 게 중요함을 전했다.

네 번째는 ‘남자가 여자보다 4배 더 조심할 것’을 요했다. 여자의 경우 생리시 분비되는 호르몬이 혈관을 보호하여 심근경색 발생률을 줄여주지만 남자는 그렇지 못하므로 여자보다 더 세세한 주의가 요구되는 것.

이 밖에도 피를 엉키지 않도록 돕는 ‘마늘’을 일상생활에서 자주 복용하면 심극경색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방송을 전했다. 심장병 환자들이 복용하는 아스피린의 역할을 마늘이 대신할 수 있는 것. 마늘을 먹을 때는 껍질을 까서 곧장 먹지 말고 잘라놓은 후 조금 뒤에 먹으면 항산화효과가 더 활발해져 효과를 볼 수 있음을 덧붙였다.

사진 KBS 2TV '비타민‘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