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배달전문 음식점 위생수준 ´향상´
지난해 9월 점검 위반율 비해 11%p ↓
서울시는 지난달 16~30일 배달전문 음식점을 대상으로 한 위생 점검을 통해 53개 업소(5.9%)를 적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특별점검은 서울시내 897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올해는 지난해 9월 점검 당시 위반율(17%)에 비해 11%p 이상 낮아졌다.
위반 유형별로는 △위생모 미착용 및 주방 등 위생상태 불량 22곳 △건강진단 미실시 16곳 △상호혼돈표기 6곳 △유통기한 경과제품 보관 및 사용 4곳 △남은 음식 재사용 2곳 등이다.
시는 이번 적발된 업소에 대해서 위반내용에 따라 형사고발 1곳, 영업정지 7곳, 과태료 26곳, 시정명령 13곳, 시설개수명령 6곳 등의 행정처분을 진행한다.
이와 관련 시 관계자는 "금년도 배달음식점의 규정위반율은 전년도에 대비하여 현저히 감소하였는데, 이는 서울시의 ‘위생점검 사전예고제와 자율점검제’의 성과가 가시적으로 나타난 것"이라며 "동일 업종인 일반음식점의 위반율에 비해 배달음식점의 위반율이 높아 위생사각으로 분류하여 위반사항이 근절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데일리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