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 B3 니아신 섭취 '비만' 유발
[메디컬투데이 신현정 기자]
니아신(Niacin, 비타민B3) 섭취가 비만과 연관된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중국 연구팀이 '세계위장관학저널'에 밝힌 연구결과에 의하면 니아신을 과도하게 섭취하는 것이 조기에는 인슐린 내성을 유발하며 말기에는 저혈당을 유발할 수 있으며 비만 환자에서 식욕을 높이는 주된 원인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미국내 성인과 청소년에서 비만율 증가가 니아신 섭취량 증가와 비례적으로 연관이 있었으며 니아신 강화에 의해 유발된 곡물내 니아신 함량의 큰 증가가 이 같은 소아청소년 비만율 증가에 결정적 역할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니아신 섭취를 줄이고 땀에 의해 유발된 신체활동을 통해 니아신 배출을 높이는 것이 비만을 예방하고 치료하는 데 큰 도움이 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이 같은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니아신을 강화하는 것이 장기적으로 안전한지를 주의깊게 평가할 필요가 있다"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