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여름철 음식 원산지 표시 조사 실시한다
서울 시내 유명 음식점 350곳 대상


[이데일리 김유성 기자] 서울시는 19일부터 31일까지 삼계탕, 콩국수 등 여름철 기호음식의 주요 원산지 표시 실태를 조사한다.

조사 대상 업소는 총 350개소로 삼계탕 120, 추어탕 100, 장어구이 80, 콩국수 50개소다.

조사품목은 기호음식별 주요 식재료 7종으로 닭고기, 인삼(수삼), 밤, 대추, 미꾸라지, 민물장어, 콩이다.

삼계탕과 콩국수의 주요 식재료인 인삼(수삼), 밤, 대추, 콩 등은 수거하여 원산지 식별을 검사기관에 직접 의뢰할 계획이다.

이번 점검에서는 공무원과 시민 명예감시원이 민·관합동으로 대상 업소에 방문해 주요 식재료의 원산지 확인 및 유통경로를 확인하고 원산지 표시 실태도 조사한다.

이번 점검에서 적발된 음식점 및 공급업체의 명단은 서울시 홈페이지 등 인터넷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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