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식 환자 '고지방·고에너지 식습관' 증상 악화 유발
[메디컬투데이 신현정 기자]
고지방 고에너지 식사가 천식을 악화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호주 뉴캐슬 대학 연구팀이 밝힌 연구결과에 의하면 비록 확증되지는 않았지만 천식 환자의 경우에는 고지방 고에너지 식사를 하는 것이 기도 염증을 유발하고 벤톨린 이라는 천식 증상을 줄이는 약물의 약효를 낮출 수 있는 바 이 같은 식사를 피하는 것이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결과 고지방 식을 섭취한 후 몇 시간 후 천식 환자에서 저지방식을 했을 때 보이지 않던 기도 염증 증후가 나타났으며 고 지방 식이 천식 약물에 대한 반응을 억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몇 십 년간 서구국가에서 천식 발병율은 증가해 온 바 전문가들은 특히 서구식 식습관이 전통적인 식습관 보다 더 지방을 많이 섭취하게 하는 바 생활습관이나 식습관등 환경적 인자들이 중요한 역할을 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과거 연구결과 고지방식이 체내 면역계를 자극 혈중 염증 표지자가 높아지게 하는 것으로 나타난 바 있지만 이번 연구결과 최초로 고지방식이 기도 염증에 영향을 줄 수 있음이 밝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