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일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서 '건강박람회 2010' 행사


【서울=뉴시스】강수윤 기자 =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사회연구원(보사연) 4~9일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에서 '유-헬스시대, 내가 디자인하는 건강생활'이라는 주제로 '건강박람회 2010'을 연다.

건강박람회는 지난 2000년 1회 대회가 열린데 이어 올해로 2회째를 맞았다.

건강라이프 진단관, 플러스관, 미래관 등 3개의 테마별 전시관으로 구성된 건강박람회에는 보건의료단체와 의료기관, 민간기업 등 모두 50개 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건강관리체험과 정보습득, 참여형 이벤트 행사와 웅변대회, 학술세미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진단관 코너는 만성질환 등 질병유무와 한방체질진단, 비만도·혈압·근육 발달정도, 신체나이 측정, 구강건강상태 검진, 척추검진, 노화방지 안티에이징(Anti-Aging) 프로그램 등 생활습관이나 질병유무 등 본인의 건강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플러스관은 건강다이어리 프로그램 체험과 가상음주체험, 음악치료와 모래치료, 개인별 맞춤형 운동 등 건강을 위해 더하거나 취하지 말아야 할 것에 대한 정보를 익히고 실천 가능성을 진단할 수 있는 체험 전시관이다.

미래관은 유-헬스(u-health)를 활용한 첨단 건강산업 전시 홍보와 미래형 건강관리서비스 소개, 체험 등 우리나라의 선진화된 건강산업을 만날 수 있다.

메인무대인 미래관에서는 개막식 행사와 건강퀴즈 베틀 등 45개 행사가 마련된다. 프러스관내 이벤트광장에서는 '우리아이 영양간식을 위한 건강레시피' 등 17개 체험행사, 세미나실과 국제회의실에서는 '청소년정신건강' 등 14개 세미나가 열린다.

어린이날과 어버이날인 5일과 8일에는 퓨전 국악 공연과 어린이를 위한 구강세미나, 어르신 건강체조, 언어치료관련 특강 등 특별행사가 마련된다.

개막식에는 전재희 복지부 장관과 노연홍 식품의약품안전청장, 조한익 한국건강관리협회장 김용하 보사연 원장, 건강박람회 홍보대사인 탤런트 이윤지와 지성 등 내외귀빈과 관계자, 시민 등 5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전 장관은 개회사에서 "올바른 건강정보를 제공해 개개인이 건강한 생활습관을 갖도록 해야 한다"면서 "사전 예방적 관리로 사회경제적 부담을 감소시키면 신성장동력인 건강산업 활성화 계기를 마련할 것"이라고 밝힐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