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칼로리 다이어트 '살도 빼고 면역력도 쑥쑥'

[메디컬투데이 신현정 기자]

저칼로리 다이어트나 고도의 저칼로리 다이어트를 하는 것이 살이 빠지게 할 뿐 아니라 체내 면역력 역시 높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일 터프츠대학 연구팀이 'Gerontology' 저널에 밝힌 연구결과에 의하면 칼로리 섭취 제한이 인체내 면역 표지자와 연관된 것으로 나타났다.


사람들이 노화됨에 따라 전반적인 체내 면역반응은 감소하게 되는 바 동물 실험 결과에 의하면 칼로리 섭취를 제한하는 것이 체내 면역반응을 강화하는 것으로 나타난 바 있다.

20-40세 연령의 총 46명의 과체중인 남녀를 대상으로 6달 동안 칼로리 섭취를 10% 혹은 30% 줄인 이번 연구결과 칼로리 섭취를 10% 혹은 30% 줄인 경우 모두에서 체내 면역력이 크게 증가된 것으로 확인됐다.

연구팀은 "이번 연구결과 최초로 6달 동안의 단기적인 칼로리 섭취 제한이 T 세포라는 면역계 세포를 강화시킬 수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