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만이 국가 안전 보장 “위협”
미국, 입대 탈락에 가장 큰 원인


[헬스코리아뉴스] 비만이 국가의 안전 보장을 위협한다는 주장이 제기돼 눈길을 끌고 있다.

미국의 퇴역군인 비영리법인이 최근 내놓은 보고서에 따르면 입대 적령기(17~24세) 젊은이의 27%에 해당하는 약 900만명이 비만 때문에 입대할 수 없다고 전했다.

이는 1980년대의 5%로부터 급속히 악화되고 있어 세계 최강의 미군 전력에 상당한 타격을 주고 있다고 한다.

미군에 입대하려면 고졸이상이어야 하고 전과가 없어야 하는 등의 조건이 있지만 건강상의 이유로 부적격 처리된 지원자 가운데 비만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보고서는 비만 문제를 해결하지 않으면 20년 후에는 병력 충원이 어려울지도 모른다고 분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