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단체급식 소금 섭취 줄인다

경기도, '어린이 소금섭취 저감화 교육'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은 도내 어린이집 단체급식의 소금 함량 및 섭취량을 줄이기 위해 어린이집 원장 및 교사, 조리종사원 등을 대상으로 '어린이 소금섭취 저감화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난해 식품의약품안전청 조사결과 도내 어린이들의 단체급식 중 나트륨 함량이 끼니당 582㎎로 영국 어린이들의 합루 섭취 권장량의 50%에 달하는 등 매우 높게 나타난 데 따른 것으로 지난 3월부터 진행되고 있다.

교육은 소금 함량이 높은 식품군과 소금 섭취 저감화를 위한 올바른 식습관 형성 등을 주제로 오는 10월까지 시군 보육시설연합회를 현지 방문해 강의하는 방식으로 계속된다.

연구원은 관계자는 "어린이집 단체급식의 소금 함량 및 섭취량을 낮춰 어린이들이 올바른 식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 및 홍보를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노컷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