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수족구병 유행에 따른 주의 당부

□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이종구)는 최근 중국 광둥(廣東)성, 광시좡주(廣西壯族)자치구, 후난(湖南)성을 비롯한 전역에서 수족구병이 급속히 확산되어 총 19만 명이 발생하여 94명이 사망하였고 특히 영유아 중 사망자가 급증하고 있다고 밝혔다.


- 이에 따라 해당지역을 여행하는 국민들은 여행 중 철저한 손씻기, 환자와 접촉하지 않기 등 개인위생에 각별히 주의할 것을 당부하였다.


□ 본부는 일선 검역소를 통해서 중국 등 동남아시아 지역 출국자들을 대상으로 개인위생 준수를 당부하는 홍보를 적극적으로 실시하는 한편,


- 국내 유행에 대비하여 지난 2주간 동안 전국 16개 시․도 및 253개 시․군․구 보건소 방역요원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였다.

☞ 4월 8일 조간 보도자료 참조: 수족구병, A형간염, 각종 수인성질환 주의 당부


○ 국내의 경우, 전국 200개 표본의료기관이 참여한 수족구병 소아전염병표본감시 결과, 제14주차(3.28~4.3) 환자 분율이 0.122%(169명)로 지난 주 0.116%(157명)에 이어 증가 추세를 나타내는 등 09년에 비해서 발생이 이른 시기에 증가하는 양상으로


○ 지역적으로는 제주 0.827%(11명), 울산 0.477%(33명), 광주 0.437%(15명) 순으로 많이 발생하였으며, 연령별로는 1~4세에서 발생이 많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