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 “커피보다 딸기주스 효과적” 춘곤증 탈출 방법 공개


봄이면 어김없이 찾아와 직장인과 학생들을 괴롭히는 춘곤증. KBS 2TV ‘비타민’에서 춘곤증을 이겨낼 수 있는 방법을 공개했다.

‘비타민’ 7일 방송에서 소개한 춘곤증 탈출 방법 중 하나는 바로 지압이다. ‘비타민’에서는 누구나 간단하게 할 수 있는 5분 지압법을 소개했다. 먼저 기지개를 펴서 움츠린 몸을 펴고 손가락으로 양쪽 뒷목과 어깨를 눌러준다. 또 열 손가락으로 머리를 마사지 하듯 자극하고, 간단한 지압 도구를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

특히 이날 ‘비타민’에서는 흔히 많은 사람들이 졸음을 쫓기 위해 마시는 커피보다 딸기 주스가 춘곤증 탈출에 효과적이라고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는 딸기의 비타민C가 춘곤증에 특효약이기 때문인 것으로 딸기 100g당 비타민C 함량은 오렌지의 2배, 사과 보다는 무려 18배 많다.

춘곤증을 이기는 또 다른 음식으로 산나물의 황제라고 불리는 두릅도 소개됐다. 또 ‘비타민’은 춘곤증이 심하게 밀려올 경우에는 10분 정도의 짧은 낮잠도 보약이라고 알렸다. 낮잠은 원기 회복과 집중력 향상에 도움을 줘 지중해 연안 국가들에서는 낮잠을 자는 시에스타 제도를 운영하기도 한다. 단, 낮잠 시간이 길어지면 다음날 더 피곤할 수도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고.

마지막으로 ‘비타민’은 밀폐된 공간에서는 뇌로 가는 산소가 부족해 잠이 올 수 있다며 주기적인 환기를 강조했다. 환기가 어려울 때는 산소 발생기를 설치하거나 휴대용 산소통을 이용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한편, 이날 ‘비타민’에서는 이외에도 세대별 맞춤 건강 점진 항목을 소개하는가 하면, 여성들이 쉽게 걸리는 방광염에 대한 집중탐구로 눈길을 끌었다.


[리뷰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