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물쓰레기 줄이기 조금더 신경쓰면 60% 저감도 가능
환경부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공모전 수상작 발표
□ 환경부(장관 이만의)는 지난 2010. 1.11~1.22 개최했던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우수 실천사례 및 아이디어 공모전>에 대한 심사결과를 22일 발표했다.
□ 우수 실천사례 분야의 대상을 차지한 CJ프레시웨이는 전국 400여 단체급식당을 중심으로 음식물쓰레기 줄이기를 실천하여 최근 3년간 1인 1식당 평균 잔반발생량을 120.4g에서 48.1g으로 약 60%를 감소시키는 성과를 거두었다
ㅇ 최우수상으로 선정된 해군 1함대사령부는 음식물쓰레기를 2단계로 분리 배출하고, 식사인원 사전예약제를 실시하여 음식쓰레기를 2년동안 48%를 줄였으며, 여주 상품초등학교는 교과과정에 학교급식을 연계해 창의적으로 잔반줄이기 환경조성을 이루었다는 점이 높이 평가 받았다.
ㅇ 대상은 대통령표창과 함께 상금 1천만원이 수여되며, 최우수상은 국무총리표창과 상금 500만원이 수여된다
□ 우수 아이디어 분야는 성인, 대학생, 청소년으로 분리해서 수상자를 선정했는데, 최우수상으로 “Eco-Friendly Tape(친환경적 테잎)", "당신이 남긴 음식이 얼마인지 아십니까?", "유통기한이 적힌 영수증"이 선정됐다.
※ “Eco Friendly Tape(친환경테입)”는 식품포장 상단에 탈부착이 가능한 테입(테입에는 제조일자 및 유통기한 등 표기)으로 이를 냉장고에 부착해서 동일식품 재구입 방지 및 유통기한 관리에 활용
□ 이번 공모전은 총 1,262점이 출품되어 지난해에 비해 작품수가 5배 가량 늘어났을 뿐만 아니라, 질적 향상을 보인 작품들이 많아 음식물쓰레기 줄이기에 대한 국민들의 높은 관심을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다.
□ 심사위원장 이승희 경기대교수는 심사평을 통해 “음식물쓰레기 줄이기는 에너지 절약과 기후변화 차원에서도 매우 중요하다. 이 부분에 대한 정책개발을 위해 실시된 이번 공모전에 군부대, 학교, 회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음식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고민한 실천사례와 아이디어들이 대거 출품되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라고 말했다.
□ 이번에 선정된 우수 실천사례 및 아이디어는 오는 3월 31일 시상되며, 주요 사례는 앞으로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정책에 반영될 계획이다.
ㅇ 환경부 관계자는 “공모전을 통해 국민들께서 음식물쓰레기 줄이기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는 계기가 됐기를 기다한다”면서, 정부의 노력만으로는 음식문화 개선 및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등의 목적달성이 어려우므로 국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공감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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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물쓰레기 20% 줄이기] CJ, 400여개 단체급식소 잔반 60% 감량
(중) 공모전·지자체 우수사례
환경부는 음식물쓰레기 20% 줄이기 원년을 맞아 ‘우수 실천사례·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 21일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에는 총 1262건의 사례가 접수돼 음식물쓰레기를 줄이기 위한 갖가지 아이디어와 실천방안을 선보였다. 환경부는 우수사례를 정책에 반영하는 한편 책자로 엮어 대국민 홍보에 활용할 방침이다. 환경부 관계자는 “음식물쓰레기 줄이기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을 이끌어내기 위해 공모전을 개최하게 됐다.”면서 “정부의 노력만으로는 음식문화 개선과 쓰레기 감량정책이 실효를 거둘 수 없는 만큼 전 국민의 동참이 무엇보다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수상작에 대한 시상식은 이달 말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공모전에서 영예의 대상은 음식물쓰레기 줄이기를 체계적으로 실천한 CJ프레시웨이가 차지했다. 또 구내식당에서 잔반 없애기 실천운동을 전개한 해군 1함대사령부와 경기 여주 상품초등학교는 최우수 실천사례로 뽑혔다.
대상에 선정된 CJ프레시웨이는 전국 400여개의 단체급식소를 중심으로 음식물쓰레기 줄이기를 실천해 최근 3년간 한 사람당 한 끼 잔반량을 120.4g에서 48.1g으로 약 60% 줄이는 성과를 거뒀다.
매일 잔반량 그래프와 1인 적정 배식량을 게재하는 등 환경 캠페인을 벌이고, 리필제와 특별식·후식·재생비누를 제공하는 환원 이벤트를 통해 이용자들의 식당문화 개선을 위해 노력을 기울인 점 등이 높이 평가됐다.
박연우 CJ프레시웨이 대표는 “공모전 대상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도 음식쓰레기 줄이기 정부시책에 앞장서겠다.”면서 “집단급식당과 식자재유통 등 녹색경영을 실천하는 선도기업으로 국민에게 깨끗하고 안전한 먹을거리를 제공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서울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