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 부족해도 많아도 “비만 유발”
[헬스코리아뉴스] 잠이 부족해도, 지나쳐도, 뚱뚱해지거나 내장 지방이 축적될 가능성이 높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미국 웨이크 포레스트대등의 연구진은 ‘sleep' 저널 최신호에 게재한 연구논문에서 이같이 주장했다.
연구진은 18~81세의 아프리카계 미국인과 히스패닉의 남녀 총 1107명에게 수면 시간을 조사한 다음, 지방 축적을 CT(컴퓨터 단층촬영)로 조사했다.
그 결과, 야간 수면시간이 5시간이하인 사람은 비만이 되기 쉬우며 내장 지방 축적도 증가했다. 또 8시간 이상 자는 사람도 정도가 낮기는 하지만 같은 경향을 보였다
연구진은 이런 증상은 40세 미만의 사람에게만 특징적으로 나타나고 있으며 비만이나 생활 습관병이 비교적 많은 아프리카계 미국인과 히스패닉을 대상으로 한 것이어서 연구에 한계를 보인다고 말했다.
동 대학의 크리스틴교수는 “수면 부족시 식욕이 높아지면서 대사를 줄이는 호르몬이 증가하고 너무 많이 자면 몸을 움직일 시간이 적게 된다”며 하루 6~8시간의 수면을 권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