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 전염병 주의하세요"

 단양군보건소는 봄철 전염병 발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9일 군 보건소에 따르면 봄철 전염병인 홍역, 유행성이하선염(볼거리), 수두, 유행성 눈병, 수인성 전염병 등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개인 위생수칙을 잘 지키고 필수 예방접종을 받아야 한다.

 전염병 중 홍역은 사계절 두루 발생하고 있지만 3월부터 6월까지 유행하고 있으며, 특히 5월에 가장 많이 발생하고 있고 1∼5세 사이 소아들의 발병율이 가장 높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유행성이하선염은 바이러스 감염에 의한 이하선 부종을 특징으로 하는 급성 열성 질환으로, 이를 예방하려면 손씻기, 양치질 등 개인위생을 철저히 하고 어린이는 예방접종을 받아야 한다. 풍진은 학생들을 중심으로 3∼6월 유행하며, 임신초기의 여성이 감염됐을 경우 심장기형이나 백내장, 청력장애 등을 가진 아기를 출산할 수 있어 임산부는 환자와의 접촉을 피해야 한다.  
또 유행성 눈병은 봄철에 확산될 가능성이 크고 유행성 눈병을 예방하려면 손을 자주 씻어야 하고 손으로 눈을 비비지 말아야 하며, 위생용품은 다른 사람과 함께 사용하지 말아야 한다.
/단양=방병철기자

[충청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