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 D' 체내 면역기능 활성에 필수적으로 필요
[메디컬투데이 정희수 기자]
비타민 D가 체내 면역계를 활성화시키는데 매우 결정적 역할을 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9일 덴마크 코펜하겐대학 연구팀이 밝힌 바에 의하면 비타민 D가 체내 면역계를 활성화시키는데 결정적 역할을 하며 이 같은 비타민 D 섭취가 부족할 경우 T 세포라는 체내 면역계 세포가 체내 중증 감염균이 침범시 적절히 반응하지 못해 감염을 예방할 수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체내 T 세포가 외부 균을 감지 세균이나 바이러스등 외부 침입균을 물리치기 위해서는 면역계 세포들이 해롭지 않은 불활성 상태로 부터 이물질을 찾아 파괴시킬 수 있는 킬러세포로 변형돼야 한다.
연구결과 T 세포들이 이 같이 활성상태로 되는지 혹은 잠복 상태로 계속 남아있는지는 비타민 D에 의존하며 혈액내 비타민 D가 부족할 경우 감염 위험이 높아지게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이물질에 노출시 T 세포들은 비타민 D 수용체로 알려진 신호전달장치안테나를 통해 비타민 D를 찾는 바 체내 비타민 D가 결핍될 경우에는 T 세포들이 활성화될 수 없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