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금치등 녹색채소 '빛' 쐬주어야 '신선하고 영양분 풍부'

[메디컬투데이 신현정 기자]

빛을 쐬주는 것이 시금치를 신선하게 보존하고 새로운 비타민이 더 많이 생성되게 하는 방법인 것으로 나타났다.

5일 미 'Department of Agriculture's Agricultural Research Service (ARS)' 연구팀이 'Agricultural & Food Chemistry지'에 밝힌 연구결과에 의하면 시금치 외 다른 신선한 채소의 경우에도 빛을 쐬주는 것이 채소를 신선하게 보존하고 비타민이 더 많이 생성되게 하는 방법인 것으로 나타났다.

대개 슈퍼마켓들은 신선한 시금치를 형광불빛 하 4도시 가량 온도로 깨끗한 플라스틱 박스에 진열하는 바 이번 연구에서 연구팀은 이 같은 방법이 이로운지 해로운지를 연구했다.


이번 연구에서 연구팀은 신선한 시금치를 3~9일간 계속 빛을 쐬게 혹은 빛이 들어오지 않게 유지시켰다.

연구결과 3일 정도 가량 빛에 노출된 시금치들이 비타민 C, K, E, 엽산 함량이 매우 높으며 루테인과 제아잔틴등 건강에 이로운 성분이 많이 들었으며 색깔 역시 화려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어둠 속에 방치된 시금치들은 이 같은 영양소들이 매우 적게 함유된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비타민 C등의 이 같이 건강에 이로운 영양소들은 광합성에 의해 생성되는 바 뿌리채 뽑힌 녹색 잎 채소들은 계속해 광합성을 하는 바 빛에 오래 노출되고 습도가 높게 유지되며 가스 교환이 활발히 이루어질 수록 영양분이 풍부하다"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