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기 '과일쥬스' 많이 마셔야 건강
[메디컬투데이 정희수 기자]
쥬스를 마시는 10대 청소년들이 보다 건강한 식습관을 가질 가능성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6일 베일러대학 연구팀이 '미 Health Promotion저널'에 밝힌 4000명 가량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에 의하면 100% 과일 쥬스를 마시는 10대 청소년들이 마시지 않는 청소년들에 비해 전반적으로 건강에 좋은 영양분을 더 많이 섭취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결과 100% 과일 쥬스를 섭취하는 12~18세 연령의 청소년들이 총 지방 섭취량및 포화지방 섭취량은 적은 반면 비타민 C, 비타민 B6, 엽산, 칼륨, 철분등 주된 영양성분 섭취량은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매일 100% 과일 쥬스를 6 온스 이상 마시는 사람들이 전반적으로 과일을 더 많이 섭취하는 반면 지방과 당분은 덜 섭취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우유 섭취는 쥬스 섭취에 의해 영향을 받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도한 100% 과일 쥬스 섭취와 체중과는 연관성이 없는 것으로 나타나 심지어 과일 쥬스를 많이 섭취하는 사람들에서도 체중이 증가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100% 과일 쥬스 같은 영양분이 풍부한 식품과 음료가 청소년기 건강에 매우 중요할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