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내 '정크푸드' 추방 아이들 비만 예방
[메디컬투데이 장은주 기자]
학교에서 정크푸드를 추방하는 것이 소아 비만을 예방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내 소아비만율은 크게 증가해 지난 30년간 3배 이상 증가해 현재 미국내 소아 3명중 1명 가량이 과체중이거나 비만이다.
5일 샌프란시스코주립대학 연구팀이 'Health Affairs' 저널에 밝힌 연구결과에 의하면 캘리포니아지역내 학교에서 정크푸드 판매를 제한하고 탄산음료와 기타 다른 당분이 많은 음료를 추방하게 한 결과 이 같은 정책이 시행되기 이전에는 모든 연령대 학생에서 소아비만율과 과체중율이 증가했으나 이 같은 정책 시행 3년후에는전반적으로 아이들의 비만율및 과체중율이 감소된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학교내 정크푸드 판매를 제한하는 것이 아이들의 행동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수는 없지만 아이들이 건강한 식습관을 배우게 하는 환경을 조성 과체중 혹은 비만이 되는 것을 간접적으로 예방하는데 큰 도움이 될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