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할 때 왜 커피를 마실까?

머리가 잘 돌아가지 않거나 일이 잘 풀리지 않을 때, 사람들은 주로 커피나 초콜릿, 비스킷 등을 찾는다.


이런 음식들에 공통적으로 들어 있는 것이 바로 카페인. 카페인을 섭취하면 중추신경을 흥분시켜 순간적으로 힘이 나게 하고, 집중도도 올려준다.


따라서 사람들이 일이 안 풀릴 때 습관적으로 이런 음식들을 찾는 것.


하지만 그 효과는 그리 오래가지 않는다. 보통 음식물을 섭취하면 4시간 만에 소화가 끝나는데, 이들 음식도 마찬가지인 것.


또 내성이 생겨 자꾸 먹으면 효과가 떨어지는 문제도 있다. 또 카페인의 작용이 지나치면 정신을 맑게 해주는 정도를 넘어 불안하게 되고, 손떨림이나 두통 등을 일으키기도 한다. 정말 집중이 필요할 때, 가끔씩 이런 음식들을 먹어줘야 효과가 있고 안전하다.


도움말= 김현숙 숙명여대 식품영양학과 교수

[헬스조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