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소아비만, 가족과 함께하는 습관으로 예방

4살 무렵부터 가족과 밥을 자주 먹고 잠을 충분히 자는 습관을 기른다면 소아비만을 예방할 수 있다는 조사결과입니다.

미국 오하이오 주립대 연구팀이 어린이 8500여명을 대상으로 체질량 지수와 생활습관을 조사한 결과인데요.

일주일에 6번 이상 가족과 밥을 먹고 하루 10시간 정도 잠을 푹 자는 아이들은 그렇지 않은 아이들에 비해서 살도 덜 찌고 정상 몸무게인 경우가 많았습니다.

반대로 수면 시간이 부족하고 혼자 밥을 먹는 아이들은 10명 중 4명이 소아비만을 앓고 있었습니다.

연구팀은 아이들의 경우 부모의 관심에 따라서 건강상태가 크게 달라지기 때문에 특히 습관이 생성되는 4살 전후에는 함께 식사를 하고 잠을 충분히 자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SBS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