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예방 수칙’으로 건강 체크하자 지난 2월4일은 세계 암의 날 이었다.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서부지부 이대일 원장은 “국내 사망률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암에 대한 예방법을 얼마나 지키고 있는지 체크해볼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이에 협회는 2006년 보건복지가족부에서 발표한 <국민 암 예방 수칙 10가지>를 체크리스트로 만들어 일상생활에 적용하는 것을 제안했다. 한편 복지부가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10개 수칙 중 국민들이 가장 지키기 어려운 수칙(3가지 복수 응답)으로 ‘주 5회 이상,하루 30분 이상 걷거나 운동하기(45.0%)’가 꼽혔다. 이어 ▲담배 안 피우기, 남이 피우는 연기 피하기(42.7%) ▲체격에 맞는 건강 체중 유지하기(37.8%) 순으로 조사됐다. 반대로 지키기 쉽다고 생각하는 수칙으로는 ‘채소와 과일을 충분히 먹고 균형 잡힌 식사하기(67.1%)’와 ‘짜지 않게 먹고 탄 음식 안 먹기(62.4%)’를 뽑았다. 이대일 원장은 “질병으로 인한 육체적, 정신적 피해뿐만 아니라 경제적 손실을 최소화하기위해 암예방 수칙을 지키도록 노력해야 한다”며 “건강검진과 함께하는 질병 예방을 통해 건강한 삶을 영위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라고 전했다. [데이터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