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에 예뻐지려면 꼭 먹어야 하는 음식 Best 3
[한경닷컴 bnt뉴스 김유리 기자] 최근 대한민국을 강타한 추위는 103년만의 엄청난 폭설과 한파를 몰고 왔다. 이러한 겨울철에는 공기가 차고 습도가 낮기 때문에 그 어느 때보다 피부 및 건강관리가 중요하다.
따뜻한 호빵, 김이 모락모락 나는 어묵 국물, 군고구마 등등. 바로 겨울하면 생각나는 대표적인 음식들이다. 이 밖에 겨울철 영양과 건강을 챙기며 아름다움까지 챙길 수 있는 음식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 5㎏ 가벼워지는 ‘시래기’
겨울철 다이어트 음식으로 시래기가 좋다. 따끈한 시래깃국 한 그릇에 온몸이 훈훈해지면서 체지방까지도 녹아내리는 느낌을 받아본 적이 있을 것.
시래기는 비타민이 풍부하며, 특히 체지방을 연소시키는 비타민C 함유량이 배추나 무보다 많다. 열량도 시래기 한 줌에 20㎉ 정도로 낮아 칼로리 걱정 없이 배부르게 즐길 수 있다.
출출할 때 푹 삶은 시래기를 된장, 다진 마늘·파, 간장, 고춧가루, 참기름 등을 넣고 조물조물 무쳐 프라이팬에 볶다가 멸치·다시마국물을 붓고 끓이면 구수한 시래기 된장국이 완성된다.
▮ 5살 젊어지는 ‘명란젓’
추우면 혈액순환에 장애가 생기고, 생식기, 피부 등에 분포된 말초혈관들이 움츠러든다. 이 시기에는 혈액순환을 돕고 노화를 방지하는 비타민E가 필요한데, 명란젓에는 비타민E하게 포함되어 있다. 명란젓에는 비타민A, B1, B2, B6, B12와 필수아미노산도 함유돼 있다. 그러나 염장식품이므로 고혈압 환자들은 절제할 것.
▮ 5시간 더 활기차게 ‘갈치’
기력이 없을 때는 밥공기를 산뜻하게 비울 수 있는 은빛 선명한 제철생선 갈치요리만큼 좋은 것이 있을까. 부드러운 흰 살 생선 갈치는 칼슘, 인 등 무기질과 단백질이 풍부하고, 소화가 잘 돼, 허약하고 입맛 까칠한 사람에게는 안성맞춤.
기왕이면 노릇하게 구워낸 구이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구이는 칼로리가 적으면서도 맛이 좋아 제대로 갈치의 맛을 즐길 수 있다. 취향에 따라 무나 감자 넣고 마늘, 파, 간장, 고춧가루 등으로 양념을 해 자글자글 끓인 갈치조림도 별미.
365mc 비만클리닉 김정은 원장은 “겨울에는 기온이 급격이 낮아짐에 따라 야외 활동이 상대적으로 줄어든다. 그러나 활동하는 시간이 줄어들면 칼로리 소모량은 그만큼 줄어들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살이 찌기 쉽다. 이 때 영양가 높은 음식을 섭취함으로써 체력을 보완하여적당한 야외 활동과 운동을 병행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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