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플루 발생-타미플루 처방 모두 줄어
타미플루 내성 환자 1명 추가돼 5명으로 늘어



중앙인플루엔자 대책본부(본부장: 전재희 보건복지부 장관)는 2009년 52번째 주(12월20~26일) 신종인플루엔자 발생 현황에 대해 집단발생 사례 및 항바이러스제 투약 규모 등 주요 지표가 모두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단 타미플루 내성 사례가 추가로 1건 더 발견돼 총 5건으로 늘어났다고 설명했다.

대책본부는 신종플루가 전반적으로 감소 추세지만, 기온이 낮아지고 실내 생활이 늘어나면서 2010년 1월 중 시작될 일반인 예방접종을 앞두고 만성질환자나 65세 이상 노인, 집단 생활자 등을 중심으로 소규모 유행이 계속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대책본부는 예방접종 뒤 최장 2주가 지나야 면역력이 확보되기 때문에 특히 고위험군(만성질환자, 65세 이상 노인, 5세 이하 영유아, 임신부 등)은 첫째, 손씻기와 기침 예절 등 개인 위생에 주의하고, 둘째, 평소 규칙적인 생활과 고른 영양 섭취 등 건강 생활을 유지하며, 셋째, 신종플루 의심 증상 발현 시, 즉시 인근 의료기관에 내원해서 진료받을 것을 당부했다.

[씨앤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