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 운동 세번 ‘건강 2010년’
■ 경인년 젊게 사는 5가지 건강다짐
삼성서울병원 건강의학센터 최윤호 교수와 유준현 가정의학과 교수가 경인년(庚寅年) 새해를 건강하고 젊게 살기 위한 ‘5가지 Plan’을 29일 제안했다.
하루 3번 채소 섭취로 6대암 예방
담배 끊고 허리둘레 줄이기 실천
1.운동으로 생기 있고 탄력 있는 몸을 만들어라:유산소 운동은 일주일에 최소 3회는 해야 몸이 변하는 효과를 느낄 수 있고 주당 5회까지가 적당하다. 시간은 최소 20분은 해야 하는데 적당량은 30분 안팎이며, 강도는 ‘헉헉’댈 필요는 없지만 땀이 충분히 날 정도는 돼야 한다.
2.‘채소과일365 캠페인’을 시작하라:국민건강365운동본부가 전개하고 있는 캠페인처럼 “하루 3번, 6가지 채소와 과일을 5색으로 먹으면” 한국인의 6대 암(위암, 폐암, 간암, 대장암, 유방암, 자궁경부암)과 5대 생활습관병(고혈압, 당뇨병, 심장병, 비만, 아토피)을 예방할 수 있다.
3.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수치를 확인하라:이 세 가지가 높으면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이라는 3대 성인병이 생긴다. 지금 당장 최근 받은 건강검진 결과표를 꺼내 자신의 수치를 확인해 보고, 올해 수첩 첫 장에 세 가지 수치를 적어두고 관리하라.
4.담배와 영원한 이별을 고하라:항노화와 웰빙에서도 담배는 최대의 적이다. 아무리 운동을 하고 야채를 먹어도 담배를 피운다면 모든 노력이 무용지물이 될 만큼 담배의 해악은 극심하다. 금연결심을 세워 D-데이를 정하라. 가족에게 금연선언문을 낭독해 주변의 도움을 청하고, 의사에게 처방을 받아 금연치료제를 복용하는 것도 좋다.
5.젊음과 건강의 상징 ‘허리둘레’를 줄여라:고칼로리의 기름진 음식을 먹고 신체활동량이 부족해지다 보면 몸이 남아도는 에너지를 처리하지 못하는 상태에 이르는 ‘대사증후군’에 빠지게 된다. 대사증후군이 생길 위험이 있는지를 가장 쉽게 알 수 있는 방법은 자신의 허리둘레를 확인하는 것이다. 남자는 36인치, 여자는 32인치를 넘는다면 올해 최대의 목표는 운동과 식이요법을 통해 허리둘레를 줄이는 것으로 정하라.
[포커스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