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미인 되려면 탄수화물 중독에서 벗어나라
리셋클리닉 박용우 박사(성균관의대 외래교수)는“피부관리실을 자주 다닌다고 피부미인이 되는 것이 아니라 피부를 늙게 만드는 요인들을 피하는 것이 피부미인이 되는 비결”이라고 강조한다.
전인화, 김희애, 황신혜… 40세가 훌쩍 넘은 나이에도 20대 피부를 유지하고 있는 유명 연예인들이다. 이들이 ‘젊은 피부’를 유지하는 비결은 무얼까. 값비싼 비용을 지불해가며 열심히 피부관리를 받은 결과일까.
리셋클리닉 박용우 박사(성균관의대 외래교수)는 “피부관리실을 자주 다닌다고 피부미인이 되는 것이 아니라 피부를 늙게 만드는 요인들을 피하는 것이 피부미인이 되는 비결”이라고 강조한다.
피부를 늙게 만드는 첫 번째 적은 햇빛의 자외선. 맑은 날씨든 궂은 날씨든 매일 습관적으로 자외선차단크림을 바르고 다녀야 한다. 두 번째 적은 수분부족. 요즘처럼 실내에 난방이 가동될 때에는 피부수분을 빼앗기기 때문에 수시로 물을 마시고 실내가 너무 건조해지지 않도록 가습기나 빨래를 널어놓는 것이 좋다.
세 번째는 영양결핍. 특히 비타민 C, 비타민 E, 베타카로틴, 셀레늄 성분이 들어있는 항산화영양제를 매일 복용하는 것이 피부노화를 막는데 도움이 된다. 네 번째는 흡연, 과다한 음주 등 유해물질의 잦은 노출. 나이 들어서도 젊은 피부를 유지하려면 담배는 무조건 끊어야 한다. 다섯 번째는 스트레스. 늘 긍정적인 마인드로 행복하게 살아가려는 마음가짐을 가져야 피부 트러블도 없고 피부도 편안해진다.
여기에 박용우 박사는 탄수화물 중독도 피부노화의 원인이라고 강조했다. 설탕, 액상과당 같은 단순당이나 흰 밀가루 같은 정제탄수화물을 많이 섭취하면 혈당을 조절하는 인슐린이 피로해져서 평소보다 분비량이 많아지게 되는데 이런 상태 역시 피부의 노화를 촉진하고 주름을 만드는 원인으로도 작용한다.
박용우 박사는 “생각 없이 즐겨먹었던 청량음료나 케이크도 피부노화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S라인 몸매를 만들기 위해서 뿐만 아니라 젊은 피부를 오래 유지하기 위해서라도 탄수화물 중독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말했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