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마다 보관방법이 왜 다른가요? - 과일은 생육온도, 빵·떡은 냉동으로 보관 해야 - □ 바나나 등 열대과일을 냉장 보관할 경우 저온장해※를 일으키기 때문에, 과일이나 채소는 재배할 때의 온도에 맞춰 보관해야 신선하게 먹을 수 있다. ※ 저온장해 : 보관온도가 특정 온도 이하로 내려가면 과일·채소 조직이 상해를 입어 변색되거나 물러지는 현상 □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윤여표)은 가정에서 식품을 신선하게 보관하고 위생적으로 관리하기 위하여 소비자가 알아두어야 할 ‘올바른 식품저장방법’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였다. ○ 과일이나 채소는 저온장해가 일어나는 온도를 피해 공기가 통하는 서늘한 곳에서 보관해야 한다. - 열대과일인 파인애플는 4~8℃, 바나나는 11℃~15℃를 넘는 온도에서 보관해야 저온장애를 피할 수 있고, - 오이·가지는 7℃, 고구마는 10℃, 토마토는 7~10℃를 넘는 온도에서 보관해야 한다. ○ 빵이나 떡은 냉장보관하면 열에 의해 부드러워졌던 전분이 다시 굳어져 딱딱하게 되므로 단기간 보관은 실온에서, 장기간 보관은 냉동보관해야 맛의 변화가 적다. ○ 또한, 땅콩 등의 견과류, 옥수수·쌀·보리 등의 곡류, 고추, 무화과, 향신료 등은 곰팡이가 피지 않도록 습기가 차지 않는 곳에 보관하는 것이 좋다. ○ 된장의 경우에는 실온에서 보관하면 발효과정에서 생성된 아미노산과 당이 반응하여 검게 변하게 되므로 이를 늦추기 위해 산소와 빛의 영향을 덜 받도록 냉장보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 식약청은 식품을 구매하여 가장 안전하게 섭취하기 좋은 방법은 오염되지 않은 신선한 식품을 적당량 구매하여, 빠른 시간내에 소비하는 것이며, ○ 다만, 식품을 장기간 보관하고 섭취하는 경우에는 식품별로 특성에 맞게 보관할 것을 당부하였다. <참고자료> 1. 각종 식품의 저장방법 2. 식품저장에 대한 Q&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