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스타치오’ 폐암등 발병 낮춘다
비타민E 수치 크게 높아져

[헬스코리아뉴스] 견과류의 일종인 ‘피스타치오’가 폐암등의 발병을 낮출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피스타치오는 그간 콜레스테롤수치를 저하시키는 기능이 있다고 알려져 왔으며 심혈관질환예방에 좋다는 연구결과가 있었지만 폐 관련 질환에 좋다는 주장은 처음이다.

미국 텍사스대학 MD앤더슨 암센타 라디아 허안데즈 박사가 주축이 된 연구진은 9일 미국 암연구협회가 주최한 세미나에서 피스타치오 섭취하는 그룹은 혈중 감마 토코페롤이라고 불리는 비타민E 수치가 현격하게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체중의 변화 없이 폐암등과 다른 악성 종양 발생을 낮출 수 있다고 주장했다.

연구팀은 4주간 하루 피스타치오를 68그램 섭취하는 그룹 18명과 비섭취 대조그룹 17명을 비교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허안데즈 박사는 감마 토코페롤이 풍부한 다른 식품으로는 페칸, 호두, 대두, 콘오일 등이 있다고 부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