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분한 수면 트럭운전자 '건강한 식습관' 만든다
[메디컬투데이 박엘리 기자]
충분한 수면을 취하는 것이 트럭 운전자들이 운전자들이 운전중 의식이 명료하게 만들어 안전운전을 하게 할 뿐 아니라 과일과 채소는 많이 섭취하고 당분이 든 음료나 스낵은 적게 섭취하는등 건강한 식습관을 가지게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하버드의대 연구팀이 '미공중보건학저널'에 밝힌 미 트럭터미널에서 일하는 트럭 운전자를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 이 같이 밝혀진 것이다.
과거 연구결과 불충분한 수면이 배고픔을 유발 특히 몸에 필요하지 않은 스낵등을 많이 먹게 하는 것으로 나타난 바 있는 바 평균 연령 49세의 총 542명을 대상으로 한 이번 연구결과 단 52% 가량의 트럭 운전자들만이 충분한 수면을 취하고 있었다.
연구결과 이 같이 충분한 수면을 취하는 트럭 운전자들은 평균 하루 3번 가량 과일과 채소를 섭취하는 반면 당분 음료는 한 번 이하 섭취했으며 당분 스낵 역시 하루 반 접시 이하 섭취했다.
반면 수면이 부족한 운전자들은 과일과 채소는 두 번 가량 섭취하는 반면 당분음료와 스낵은 각각 한 번 이상, 한 접시 가량 섭취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트럭운전자를 비롯 직장인들이 충분한 수면을 취하게 권장하는 직장내 프로그램이 근로자의 건강을 개선시킬 수 있을 것이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