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욕-음식섭취 '지방내 시계&신경세포내 시계' 상호작용 결정
[메디컬투데이 민승기 기자]
식욕과 음식 섭취가 신경세포에 있는 시계와 체내 있는 다른 라이벌 관계의 생체지방조직내 있는 시계에 의해 조절된다라는 초파리를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가 나왔다.
8일 펜실베니아대학 연구팀이 밝힌 연구결과에 의하면 신경세포와 체지방조직이 영양분 저장에 서로 상반되는 작용을 하며 마찬가지로 음식 섭취와 배고픔에 대한 반응에 있어서도 서로 상반되는 작용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결과 체지방내 시계는 영양분이 체내 저장되는 것을 자극 동물들이 굶는 경우에도 생존할 수 있게 하는 반면 신경세포내 시계는 저장된 영양분을 고갈시켜 식욕을 자극 소비된 영양분을 대체하게 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연구팀은 "식욕과 음식섭취및 저장에 대한 생체리듬은 이 같은 생체내 대사시계와 신경시계간 상호작용에 의해 조절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