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이들 '인생, 어두워·외로워' 술 마신다
나이가 들면서 덜 행복해진다라고 믿는 남성들이 폭음등의 위험한 행동을 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3일 퀸즈대학 연구팀이 밝힌 북아일랜드지역내 1000명 이상을 대상으로 15년 이상에 걸쳐 진행한 연구결과에 의하면 나이가 들수록 덜 행복해진다라고 믿는 사람들일 수록 규칙적인 운동을 덜 하고 과일과 채소를 덜 섭취하는 반면 폭음, 흡연, 나쁜 식습관등 건강을 해치는 위험한 행동은 더 즐기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일반적으로 젊은 사람들은 나이가 들면서 행복이 줄어든다고 생각했으며 실제로 젊은 사람들과 고령자들에서 행복도에는 큰 차이가 없었다.
연구팀은 "향후 삶에 대해 부정적 생각을 가진 젊은이들이 폭음등 위험한 행동을 할 가능성이 높다"라고 밝히며 "젊은 사람들이 향후 삶에 대해 긍정적 생각을 가질 수 있게 하는 사회적 노력이 전개되어야 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