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박사 서효석 원장의 건강관리 10계명
심폐 기능 높이고, 마음 편안히 하는 것은 필수
[경제투데이] 폐의 면역성을 높여주는 치료 원리와 편강탕으로 아토피와 비염, 천식 환자 진료에 여념이 없는 서효석 원장의 건강 관리법은 무엇일까?
간단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실천력이다. 항상 마음을 편안히 하고, 운동이 필요하면 항상 집앞 조그만 동산에 올라 간단한 운동으로 평소 건강을 관리한다는 서효석 원장의 건강법을 알아본다.
◇숨박사 서효석의 건강관리 10계명
1. 심폐 기능을 높여라
사람들은 흔히 심장이나 간장에만 신경을 쓴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장기는 폐다. 생명의 원천인 원기가 폐에서 비롯되기 때문에 항상 심폐 기능을 높이려는 노력이 중요하다.
2. 담배를 끊어라
건강을 생각한다면 가장 첫손으로 꼽히는 실천 항목이다. 현대인은 자신의 폐 기능의 6분의 1정도 밖에 사용하지 못한다고 한다. 폐 기능이 떨어지면 맑은 피와 기의 공급이 어려워지기 때문에, 청폐(淸肺)를 원한다면 지금 당장 담배를 끊어라.
3. 자연식을 즐겨라
신맛, 매운맛, 단맛, 쓴맛, 짠맛의 오미(五味)는 오행에 상응하는 것으로 오장의 건강을 지켜주는 역할을 한다. 인공으로 감칠맛을 낸 음식은 일종의 공해와 같다. 바쁜 현대인들이 평상시 자연식을 즐길 수는 없겠으나, 의식적으로 자연식을 먹으려는 노력을 하는 것이 좋다.
4. 과로를 피하라
몸이 피곤하다는 것은 그만큼 과로를 했다는 것으로, 이로인해 정기가 흩어질 수 있다. 피로가 누적되면 인체의 기혈순환이 막혀 돌연사의 원인이 될 수도 있어 항상 스트레를 풀어주고 과로를 피하는 것이 좋다. 일과 휴식, 영양 공급을 지혜롭게 운영하는 삶의 노하우가 필요하다.
5. 술은 적당히 마시자
술을 많이 마시면 인체의 혈기가 혼란스러워진다. 특히 연말 잦은 술자리와 연일 계속되는 음주는 심신에 아주 해롭다. 한번 과음을 했다면 적어도 3일은 쉬어 주는 것이 좋다. 지나친 과음은 절대 금물이다.
6. 잠을 충분히 자라
밤에 잠을 잘 못자고 뒤척이면 몸의 기가 대낮처럼 양(陽)에서 맴돌기 때문에 항상 몸이 흥분된 상태로 있어 기를 소모하게 된다. 스트레스와 피로를 풀고 몸에 기가 축적될 수 있도록 충분한 잠은 필수이다.
7. 규칙적으로 식사하라
의식동원(醫食同源)이라는 말에서 보듯, 건강의 가장 기본은 규칙적으로 알맞게 잘 먹은 것이다. 병을 치료하는 것은 치료 과정과 약에 달려 있지만 기본적인 몸의 건강은 규칙적인 식사에 달려 있다.
8. 꾸준히 운동하라
몸에는 끊임없이 기가 돌고 있다. 그런데 기는 잠시나마 쉬려고 하는 속성이 있기 때문에 조금만 방심하면 정체되기 쉽다. 이러한 기를 순환시키 위해 일주일에 3회 정도 운동해야 한다.
9. 맑은 공기를 마셔라
생명원의 원천은 숨에 있고, 숨의 효능은 맑은 공기에 달려 있다. 밀폐된 공간은 바깥 공간보다 2~5배 공기가 탁하다. 맑은 공기를 마실 수 없다는 뜻이다. 가끔 창문을 활짝 열어 환기를 시키고 외부 공기를 마시도록 하자.
10. 마음을 편하게 가져라
아무리 좋은 음식과 약을 먹어도 마음이 괴로우면 건강을 해친다. 편안한 마음만큼 건강에 좋은 것은 없다. 항상 편강(便康)을 잊지 말자.
[경제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