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 예방하기 위한 생활습관은?
[쿠키 건강] 지난 11월14일은 세계 당뇨의 날이다. 성인병으로 잘 알려진 당뇨병을 요즘은 대사증후군(metabolic syndrome) 질환으로 이야기한다.
건강관리협회에 따르면 대사증후군이란 만성적인 대사 장애로 인하여 내당능 장애(당뇨의 전 단계, 공복 혈당이 100mg/dL보다 높은 상태, 적절한 식사요법과 운동요법에 의해 정상으로 회복될 수 있는 상태), 고혈압, 고지혈증, 비만, 심혈관계 죽상동맥 경화증 등의 여러 가지 질환이 한 개인에게서 한꺼번에 나타나는 것을 말한다.
대사 증후군의 발병 원인은 잘 알려져 있지 않지만, 일반적으로 인슐린 저항성(insulin resistance)이 근본적인 원인으로 작용한다고 추정하고 있다. 인슐린 저항성이란 혈당을 낮추는 인슐린에 대한 몸의 반응이 감소하여 근육 및 지방세포가 포도당을 잘 섭취하지 못하게 되고 이를 극복하고자 더욱 많은 인슐린이 분비되어 여러 가지 문제를 일으키는 것을 말한다.
한국건강관리협회 서부지부(본부장 현기붕)는 “일상생활 속에 잘못된 생활습관을 개선하면 무서운 당뇨병도 예방할 수 있다”며 “당뇨병 정복을 위한 10대 생활 수칙을 강조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규봉 기자 ckb@kmib.co.kr
당뇨병 정복 10대 수칙
1.환자 자신이 당뇨병 전문가가 되자 = 당뇨병 교육을 반복해서 받자.
2.당뇨병과 친구가 되자 = 긍정적인 생각이 중요하다.
3.생활습관을 바꾸자 = 잘못된 생활습관을 바꾸면 당뇨병 치료는 반 이상 성공이다.
4.잘 먹자 = 식사는 제때, 적당량을 골고루 먹는다.
5.많이 움직이자 = 운동은 일주일에 3번 이상, 한 번에 30분 이상 땀이 나게 한다.
6.혈당-혈압-콜레스테롤을 자주 체크하자 = 혈당을 자주 재서 기록하고 당화혈색소는 3개월에 한 번 잰다.
7.의사 말을 잘 따르자 = 본인이 약을 줄이거나 끊으면 안 된다.
8.정기적으로 합병증 검사를 실시하자 = 정기적으로 당뇨병 합병증 검사를 한다.
9.과음-담배는 피하자 = 흡연은 혈당과 혈압을 높인다.
10.발 관리에 정성을 쏟자 = 매일 씻고, 상처가 있는지 살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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