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피부색 만드려면 '선탠' 대신 '과일·채소' 많이 먹어라
[메디컬투데이 김지효 기자]
피부가 밝으면서 붉은기가 노란 기가 강할수록 가장 건강해 보인다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17일 세인트앤드류대학 연구팀이 '국제 primatology' 저널에 밝힌 특수 소프트웨어를 사용 사람들이 피부 색을 조절하게 해 가장 건강한 피부이미지를 구현하게 한 결과 사람들이 피부를 밝게 하고 피부 색의 붉기와 노란기를 강하게 만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에 따르면 이 같이 건강해 보이는 피부를 만들기 위해서는 선탠을 통해 피부를 어둡게 하는 것 보다는 과일과 채소를 많이 먹는 것이 더욱 효과적이다.
또 햇빛에 피부를 노출시킬시 피부를 타게 만드는 색소인 멜라닌이 피부를 더욱 어둡고 노랍게 하지만 이번 연구결과 사람들은 더욱 밝으면서 노래 보이는 피부를 더 건강한 피부로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연구팀은 "이 같이 건강해 보이는 밝으면서 붉고 노란 피부를 만들기 위해서는 과일과 채소를 많이 섭취하는 건강한 식습관을 갖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연구팀은 "혈액과 산소로 충만한 약간 붉어 보이는 피부가 폐와 심장이 건강하다는 것을 나타냈으며 붉은 피부가 건강함을 암시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흡연자나 당뇨병이나 심장병을 앓는 사람의 경우에는 피부내 혈관이 적어 피부가 건강한 사람에 비해 붉기가 현저히 떨어진다.
연구팀은 또 "과일과 채소를 많이 먹는 사람의 경우에는 카로티노이드(Carotenoid) 라는 강력한 항산화색소가 나와 피부가 노란색을 띄게 되며 카로티노이드는 또한 체내 면역계와 생식계에 있어서도 중요한 역할을 하며 암 예방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메디컬투데이 김지효 기자 (bunnygirl@md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