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비만 예방 TV시청 2시간이내 제한


복지부 식생활지침 개정

보건복지가족부는 16일 ‘식생활지침’을 6년 만에 개정하면서 어린이 비만 예방을 위해 자녀의 TV 시청과 컴퓨터게임 시간을 하루 2시간 이내로 제한하고, 패스트푸드와 과자를 자주 먹이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권고했다.

지침은 모든 국민이 끼니를 거르지 않고 규칙적으로 알맞은 양을 식사하며, 짜고 기름진 음식을 적게 섭취하는 동시에 활동량을 늘릴 것을 권하고 있다.

임신수유부의 경우 ▷채소, 과일, 고기나 생선을 매일 먹고 ▷나트륨 섭취 감소를 위해 국물과 김치를 싱겁게 조리할 것 ▷커피?홍차?콜라는 적게, 술은 절대로 마시지 말 것 ▷적정 체중관리를 위해 신체활동 강조 및 운동량 늘리는 운동방법 강조 등이다.

영유아는 ▷생후 2년까지 모유수유 권장 ▷이유보충식은 만 4개월 이후 6개월 사이 시작 ▷충치 방지를 위해 과일주스는 컵에 담아 먹일 것 등이 권장됐다.

어린이는 ▷콩제품 달걀?생선 및 살코기를 매일 1회 이상 먹고 ▷1시간 이상 적극적 신체활동, TV 시청 및 컴퓨터게임 시간 2시간으로 제한 ▷짜고 기름진 음식 적게 먹을 것 ▷간식으로 과일과 우유를 먹고, 과자?탄산음료?패스트푸드는 적게 먹을 것과 함께 청소년은 ▷소금, 인스턴트, 튀긴 음식 등의 섭취를 줄일 것 ▷1시간 이상 적극적 신체활동, TV 시청 및 컴퓨터게임 시간 2시간으로 제한 ▷무리한 다이어트 자제 등이 강조됐다.

성인을 위해서는 ▷전곡을 많이 먹고 다양한 채소와 제철과일을 매일 먹으며 ▷매일 30분 이상 운동 및 적정체중 유지 ▷소금과 간장을 적게 사용하고 고기는 기름기를 떼고 먹을 것을 요청했다.


[헤럴드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