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플루 백신 허가·심사 인력 대폭 보강
- 식약청, 백신 허가·심사 및 국가검정 인력 15명 증원 -
□ 신종인플루엔자 등 감염성질환에 대한 백신 허가·심사 및 국가검정 인력이 대폭 보강되어, 예방백신의 신속하고 안전한 공급과 ‘바이오주권’ 확보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바이오 주권 : 자국 내에서 백신과 필수의약품 등을 생산해 조달할 수 있는 능력(우리의 경우, 국내 생산 가능 백신이 약 16%로 대외 의존도가 높은 상태)
□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윤여표)은 10일 신종인플루엔자 백신 허가·심사 및 국가검정 인력 15명(순증 10명, 전환배치 5명)을 증원하는 『식품의약품안전청 직제 개정안』이 국무회의에서 심의·의결되었다고 밝혔다.
○ 먼저, 백신의 허가·심사를 담당하는 본청 생물제제과에 심사전담인력 6명이 보강되어, 현재 진행 중인 신종 인플루엔자 백신의 신속심사가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 또한, 백신의 국가검정을 담당하는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국가검정센터에 검정전담인력 9명을 보강, 기존 16명에서 25명으로 증원됨에 따라 국가검정 인력난을 해소하게 되었으며,
- 센터장 밑에 혈액제제의 국가검정을 전담하는 「혈액제제검정팀」을 신설하여, 국가검정체계가 전반적으로 향상되고, 올 11월말에 있을 WHO 국가검정업무 실사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 식약청은 이번 조직개편으로 신종 인플루엔자 백신의 신속한 허가·심사와 국가검정뿐만 아니라, 최근 수요가 증가되고 있는 기존의 A형 간염, 폐렴 등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백신 개발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