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양념 제조업체 조사 결과 - 부패·변질 고추사용 김장양념 제조업자 검찰송치 -
□ 부산지방식품의약품약청(청장 류시한)은 비위생적 제조시설에서 부패·변질된 고추를 섞어 ‘고추새내기’(김장용 양념) 제품을 제조·판매한 칠리킹에프앤씨(경남 합천) 대표 이모씨(남, 58세)를 식품위생법 위반 혐의로 수사하여 부산지방검찰청에 송치하였다고 밝혔다.
○ 이씨는 ‘09년 10월 부패·변질되거나 곰팡이·벌레가 발생한 고추를 선별하지 않고 분쇄하여 중국산 양념과 혼합한 ‘고추새내기’ 제품 2,800kg(시중가 16,800,000원)과 제조업소명·소재지를 허위로 표시한 ‘고추새내기1호’ 제품 6,000kg(30,600,000원) 상당을 제조·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다.
○ 부산식약청은 적발된 제품을 검사한 결과 ‘고추새내기’ 제품에서 곰팡이수가 기준(기준 10%이하)을 초과하여 검출되어 판매 금지하고 긴급회수명령을 내렸다.
□ 부산식약청은 앞으로도 부산지방검찰청과 합동으로 부정 위해사범에 대한 수사를 강화한다고 밝히면서, 부정·불량 식품·의약품 발견시 부산식약청 위해사범조사팀(051-602-6166-9)에 적극적인 신고를 당부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