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음식, 칼로리 알고 먹자!



추석에 장만 된 음식을 먹다 보면 살이 찔가봐 걱정이 된다. 이번 한가위 때는 음식 열량 정보를 미리 파악해 추석 음식을 건강하게 즐겨보자.

추석 음식 대표주자 송편. 친척들과 담소를 나누다 보면 앞에 놓인 송편 접시가 금세 비워지는데 송편 5~6개가 밥 한 공기에 해당하는 약 300kcal이다.

곶감 4개, 약과 2개도 마찬가지로 300kcal이다. 빈대떡 1장과 잡채는 약 200kcal, 식혜 200ml 1컵은 50kcal의 열량을 낸다.

따라서 한 끼 식사로 밥 1공기(300kcal), 돼지갈비 3대(300kcal), 잡채 반 접시(100kcal), 빈대떡 반 장(100kcal), 후식으로 곶감 2개(150kcal), 식혜 1잔(200kcal)을 먹으면 총 1150kcal를 섭취하게 된다.

이는 일일 성인 남자(20~29세) 영양섭취기준량(2600kcal)의 44%, 여자 (20~29세) 영양섭취기준량(2100kcal)의 54%에 해당하는 수치다.

추석 음식을 먹을 때는 식중독 예방에도 신경 써야 한다. 식중독을 미리 방지하려면 음식을 아이스박스에 넣고 익힌 음식과 익히지 않은 음식은 따로 구분해서 보관하는 것이 좋다.

특히 올 추석은 아침·저녁으로는 기온이 서늘하지만 낮에는 기온이 높아 음식물을 보관·섭취하는 과정에서 식중독이 발생하기 쉽다. (자료제공: 식품의약품안전청)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