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유·브로콜리·호두, '수험생 건강관리'에 GOOD

컨디션 조절 및 피로회복 등에 도움

[메디컬투데이 신현정 기자] 우유·브로콜리·호두 등이 수험생 건강관리에 도움이 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낙농자조금관리위원회는 수능을 50여일 남겨둔 수험생들의 컨디션 조절 및 피로회복과 스트레스 해소 등에 이같은 식품들이 도움이 된다고 21일 밝혔다.

위원회에 따르면 브로콜리는 피로회복과 해독작용을 하는데 레몬의 2배, 감자의 7배에 해당하는 비타민C를 함유하고 있어 하루 3~4쪽만 꾸준히 먹어도 만성 피로에 시달리는 수험생들에게 생기를 불어넣어 준다.

또 우유는 면역력을 강화시켜주는 면역 글로불린, 라이소자임, 락토페린 등의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평소 자주 섭취해야 좋고 신경을 이완시켜주는 영양소인 트립토판이 풍부해 정신적 불안감과 우울증, 피로감을 최소화 시켜주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외에도 호두에 대해서는 뇌의 활동을 촉진시키는 대표적인 건뇌식품으로 불포화지방산이 뇌신경세포 등에 좋은 영향을 미쳐서 기억력, 학습력, 집중력 등을 높여 수험생 건강 간식으로 애용되고 있다고 위원회는 설명했다.

위원회 관계자는 "호두에는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불포화지방산이 함유돼 매일 약 42.5g을 섭취하면 심장병 및 혈관 질환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