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유, 면역력 향상으로 신종플루 예방
우유 속 면역글로불린, 락토페린 성분이 면역력 높여
[메디컬투데이 신현정 기자]
우유에는 면역력을 높여주는 성분이 있어 신종플루를 예방하려면 자주 섭취하는 것이 좋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17일 낙농자조금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우유에 면역과 관련된 성분들은 병원체가 체내에 침입해 질병을 일으키는 것을 막는 감염 방어 기능과 신생아 면역계 발달에 영향을 미치는 등의 면역계 조절 기능을 한다.
이처럼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주는 우유의 성분에는 면역 글로불린, 라이소자임, 락토페린 등이 있다.
면역글로불린은 면역 기능에서 각종 질병에 대한 항체 작용을 하는 단백질이며 라이소자임은 면역 작용뿐만 아니라 항균 작용, 혈액 응고 작용, 소염 작용 등에도 관여하는 효소이다.
또한 락토페린은 유해 미생물 및 바이러스의 감염으로부터 우리 몸을 지켜주고 특히 대장균 증식을 억제해 주목을 받고 있다.
낙농자조금관리위원회 관계자는 “우유를 어렸을 때부터 꾸준히 섭취하면 영양은 물론 면역력도 증가시켜줘 질병에 잘 걸리지 않는 건강한 체질로 성장할 수 있다”며 “건강 관리와 면역력 향상을 위해 매일 우유 한 잔씩 마시라”고 권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