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 간단한 '당뇨병 관리' 요령


당뇨병은 완치가 없는 불치병이다.
그러나 당뇨 유형에 따라 꾸준한 운동. 식사 조절 등 철저한 관리를 하면 합병증이 오는 것을 늦출 수 있고. 일반인처럼 생활할 수 있다. 한강성심병원 내분비내과 유형준 교수와 유성훈 교수의 도움말로 간단한 ‘당뇨병의 관리’ 요령을 알아본다.

◇합병증 예방

당뇨병은 일단 생기면 완치가 매우 힘들고 만성적으로 진행되므로 관리 역시 인내심을 갖고 꾸준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 당뇨병의 합병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평소에 혈당. 혈압. 그리고 콜레스테롤을 정상에 가깝게 유지하고 정상 체중을 유지해야한다. 합병증이 없는 경우에도 1년마다 망막. 신장 등의 합병증 여부를 꼭 점검한다.

◇식사요법

개인의 성별. 연령. 활동량 등을 고려하여 처방된 열량에 맞게 정해진 양내에서 식사를 해야한다. 규칙적인 시간에 적당량을 배분하여. 모든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할 수 있도록 균형식을 한다.

◇운동요법

운동은 가능한 규칙적으로 매일 하는 것이 좋고 식사 후 30분에서 1시간 후에 운동을 시작하여 30분 정도 하는 것이 좋다. 당뇨병의 만성합병증 중 특히 고혈압. 협심증. 심한 동맥경화증 등이 발병된 환자는 의사와 상의하여 운동의 종류와 양을 결정해야 한다. 혈당이 공복시 300㎎/㎗이 넘거나 혈당의 변동이 심한 환자는 오히려 운동이 해가 될 수 있으므로 조심해야 한다. 발의 감각이 둔한 환자는 운동 전에 반드시 발에 상처가 있는지. 이물질이 있는지 등을 확인하고 꽉 끼는 신발이나 양말을 신지 않도록 한다.

◇정기적인 검사

합병증의 발병 및 진행 정도를 알기 위해 안과검사. 단백뇨 검사. 발검사. 동맥경화증 검사. 신경계 검사 등을 정기적으로 받아야 한다.


[스포츠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