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를 할 때 반드시 염두 해야 할 식이요법 수칙!
흔히들 다이어트를 할 때에 운동이 가장 중요할 것이라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운동만큼이나 중요한 것이 식이요법이다. 아무리 운동을 많이 한다 하더라도, 식이요법으로 몸의 밸런스를 맞춰주지 못하면 생각보다 체중 감량이 많이 어려워지기 때문이다.
여기서 말하는 식이요법이란, 한 가지 음식만 먹으며 살을 빼는 ‘원푸드 다이어트’를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 여기서 말하는 식이요법이란, 영양소와 칼로리를 적절히 조절하면서 체중감량에 도움이 되도록 식단을 짜서 먹는 것을 의미한다. 원푸드 다이어트는 영양소의 밸런스를 맞추지 못해 오히려 몸을 피로하고 건강하지 못하게 만들기 때문이다.
물론, 사람마다 체질적으로 살을 빼는 방법이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건강하게 다이어트를 하는 식생활 법을 알아 둘 필요가 있다. 다이어트에 꼭 알맞은 현명한 식단을 계획하고 있다면, 다음과 같은 내용을 참고하여 식단을 짜 보는 것이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다.
■ 식이섬유가 풍부한 식품을 먹어야 한다.
일반적으로 채소·과일·해조류 등에 많이 들어있다고 알려진 식이섬유는 신진대사를 활성화 시켜 빠르고 효과적으로 에너지를 소비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변비를 예방한다. 식이섬유는 영양학적으로는 아무 영양소도 함유되어 있지 않다고 알려져 먹어도 살이 찌지 않는 식품으로 잘 알려져 있다. (도토리묵, 청포묵, 양파 등)
■ 식사시간은 일정하게
식사량을 갑자기 줄여 버리거나 식사를 거르게 되면 몸에서는 이상이 생긴 것이라 인지하여 오히려 폭식을 하게 된다. 게다가 체내 에너지 흡수율이 높아져 모든 에너지들이 체지방으로 축적되어버린다. 특히, 아침은 반드시 먹도록 한다. 아침식사는 에너지 균형을 잡아주고 점심때 폭식하는 것을 막아주기 때문이다.
■ 당분관리는 철저히
포도당으로 인해 혈당이 높아지면 인슐린이 분비가 된다. 이렇게 분비된 인슐린은 세포를 자극하여 글리코겐을 형성하는데, 이 글리코겐은 오랫동안 체내에 쌓이게 되면 지방세포의 지방으로 저장되어 살이 찌는 주범이 된다.
■ 식사하기 1시간 전 물을 충분히 마시는 습관을 들인다.
물을 자주 마시는 습관은 식욕 감퇴를 가져와 폭식을 막아준다. 또한, 충분한 수분은 체내의 지방분해를 돕기도 한다. 같은 이유로, 음식을 먹을 때에도 저칼로리음식부터 먹도록 한다. 그렇게 하면 주식을 덜 먹게 되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다이어트 전문가들은 무턱대고 식사를 거르는 것을 권하지 않는다. 오히려 자주 먹으라고 권고한다. 체지방을 줄이는 것이 목적이라면 몸에 영양분을 꾸준히 공급해 주어야 하기 때문이다. 이렇게 자주 먹는 습관을 들이면 신진 대사가 활발해지고 근육 손실 없이 지방을 줄일 수 있으며, 활발한 장운동을 도울 수 있다. 단, 지나치게 많은 양을 자주 먹을 경우 오히려 살이 찌는 이유가 될 수 있으므로, 적은 양을 자주 먹도록 유의해야 한다.
이와 관련해 한때 한방다이어트는 밥 대신 한약을 권해 살을 억지로 빼게 한다는 낭설이 있었으나, 사실 한방다이어트는 각자의 체질에 맞는 식이요법을 통해 몸무게를 관리해 주기 때문에 보다 건강한 방법으로 살을 뺄 수 있는 좋은 방법이다. 또한 꾸준한 식이요법으로 살이 쉽게 찌는 체질에서 살이 쉽게 찌지 않는 체질로 체질 변화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는 다이어트 방법이기 때문에, 스스로 식단을 짜서 식이요법을 진행하기 두렵다면 한방다이어트의 힘을 빌어 전문가가 설계해주는 자신만의 체질에 정확히 맞는 식이요법을 진행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한방다이어트는 식이요법 이외에도 이침요법이나 지방분해 침등 다양한 한방요법을 활용하여 한국인에게 알맞은 다이어트 방법을 제시해주기 때문에 효과적인 결과를 기대해 볼 수 있을 것이다.
조인스닷컴 건강 객원기자 김수현 원장(밸리뉴한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