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토만 잘 먹어도 '건강 청신호'
올바른 섭취법·효능 제시


▲ 토마토, 내 몸을 살린다 론 레빈/ 한언 출판 ▲여러 암과 심장질환의 위험을 줄이기 위해서 매일 1회 이상 토마토 제품을 섭취하라. (하버드 의과대학 에드워드 지오바누치 교수)


▲토마토를 비롯한 지중해식 식사는 심장발작 및 뇌졸중 발병을 억제한다. (세계보건기구(WHO) 연구팀)


▲토마토는 한의학적으로 정(情)을 만들어 내기 때문에, 생명과 생식의 원천이 되는 신장의 기운을 북돋는다. (한의사 이재성 박사)



'토마토, 내 몸을 살린다(론 레빈(Ron Levin)과 제라드 체셔(Gerard Cheshire) )'가 출간됐다.


빨간색의 싱그러운 토마토로 암, 동맥경화, 불임 및 각종 성인병을 예방하고 치유할 수 있면 우리는 믿을 수 있을까?


이 책은 실제 토마토 식이요법으로 병을 치유한 사람부터 한의학과 서양 약리학에서 바라보는 토마토의 효능을 설명하고 있다. 이를 통해 독자들이 토마토를 먹는 방법에서부터 자신의 건강에 맞는 다양한 선택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저자는 토마토를 생으로 과일처럼 먹고 있다면 잘못된 선택이라고 한다. 토마토에는 리코펜을 포함한 다양한 카로티노이드가 들어 있다. 이 물질들은 각종 암, 혈관질환, 불임, 성인병 등에 탁월한 효과를 자랑한다. 하지만 생과일로 섭취하면 그 물질들이 100% 몸에 흡수되지 않는다는 것.


따라서 이 책은 토마토를 올바르게 먹는 방법부터, 왜 토마토가 각종 질환에 좋은지를 동서양 의학을 아우르며 설명하고 있다.


유럽 지중해에 사는 사람들은 서양인들에 비해 암이나 심장질환 등의 발병률이 현저히 낮다. 이는 토마토로 대표되는 지중해 식단이라고 불리는 음식을 먹기 때문이다. 토마토를 꾸준히 섭취하는 것만으로도 암 발생율이 30% 이상 줄어든다.


각종 실험결과 토마토의 리코펜은 불임 환자에게도 큰 도움을 주는 것으로도 밝혀졌다. 한의학에서도 토마토는 불임 환자들에게 좋은 약재로 여긴다. 이 외에도 비만, 다이어트, 갱년기장애 등에도 토마토를 먹는 것만큼 좋은 식습관은 없다고 이 책은 적고 있다.


"이제부터라도 건강을 위해 '토마토 식이요법'을 실행하기 바란다"며 각계 각층에서 쓴 추천사가 눈길을 끈다. 129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