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토', 역시 '엣지'있네
드디어 토마토의 계절이 왔다. 특히 뜨거운 햇살을 받고 제철에 난 토마토는 맛과 향도 우수하다. 포만감은 크고 칼로리는 낮아 다이어트 식품으로 손꼽히는 토마토.
토마토가 궁금하다!
타임지가 선정한 세계 10대 ‘슈퍼푸드’에 속하는 토마토는 몸에 좋은 영양소가 가득한 식품이다.
토마토의 종류는 다양하다. 우리나라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토마토는 아직 익지 않았을 때 따서 유통과정에서 익히는 미숙 품종, 완전히 익힌 후에 수확하는 완숙 품종 등이 있다. 최근에는 방울토마토가 한 입에 먹기 좋아 인기다.
토마토는 젊음을 유지하는 데 꼭 필요한 과일이다. 풍부한 항산화 물질이 노화를 억제하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춘다. 암, 알츠하이머병 등 각종 심각한 질환을 예방한다. 토마토의 항산화 성분은 붉은색을 내는 ‘카로티노이드’로 산화를 방지하고 탁월한 항암 효과를 자랑한다.
제림성형외과 정재영 원장은 “토마토는 노화방지와 항암효과 뿐 아니라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이다”고 말한다. 실례로 할리우드 스타 카메론 디아즈, 제니퍼 애니스톤, 린제이 로한이 토마토를 이용한 다이어트를 해서 크게 효과를 보기도 했다. 그것은 바로 토마토 디톡스 다이어트. 디톡스 다이어트는 하루에 아침 한 끼만 토마토를 먹고 나머지 두 끼는 정상적인 식사를 하는 다이어트 방법이다. 이는 체중을 감량할 뿐만 아니라 말 그대로 몸속의 독소도 함께 빼내는 건강한 다이어트 방법으로 각광받고 있다.
토마토? 생으로 먹을까? 주스로 갈아 먹을까? 아님 익힐까?
국내에서는 토마토를 요리하지 않고 생으로 많이 먹지만 토마토의 항산화 성분을 효과적으로 섭취하기 위해서는 열을 가해 요리해 먹는 것이 좋다. ‘농촌진흥청’ 식품 성분표에서 발췌한 토마토의 영양성분을 보면 삶은 토마토와 생 토마토의 베타카로틴 함량 차이는 2배 가까이 난다.
토마토를 보다 쉽게 먹는 방법은 토마토 음료를 마시는 것이다. 시중에서 토마토 음료를 쉽게 찾을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브랜드별로 당도나 칼로리, 양 등이 달라 다양한 제품을 선택할 수 있어 더욱 좋다.
[마이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