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 단체급식용 수입쌀 원산지 위반 매년 증가
2007년 27건, 지난해 37건(941톤)


식당과 단체급식소에서 주로 소비되는 밥쌀용 수입쌀이 원산지를 허위표시하거나 미표시하는 등 불법유통되는 사례가 매년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농림수산식품부가 신성범 의원에게 제출한 밥쌀용 수입쌀의 연도별 원산지표시 단속현황 에 따르면 지난 2006년 24건이었던 원산지 위반 단속건수는 2007년 27건, 지난해 37건(941톤)으로 매년 늘어났다.

실제로 지난 2006년 처음 도입된 수입용 쌀은 첫 해 총 2만 1564톤이 수입됐는데, 이 중 10%가 넘는 2314톤이 불법 유통됐으며 전남의 한 업체의 경우 무려 1647톤을 원산지를 속여 유통시켰다.



[서울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