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모유를 위한 가이드
다국적 제약사 바이엘 헬스케어는 8월 첫째 주 ‘세계 모유수유 주간’을 맞아 수유모들이 쉽게 실천할 수 있는 ‘건강한 모유를 위한 영양 가이드’를 발표했다. 8월3일부터 일주일간 온라인 최대 육아 커뮤니티인 네이버 맘스홀릭베이비와 맘스클럽 홈페이지에서 스크랩 이벤트를 진행한다.
7월 한 달 간, 여성들의 모유수유 실천 및 상식을 알아보기 위해 4,345명의 여성을 대상으로 온라인 서베이를 실시했다. 그 결과, 건강한 모유를 위해 가장 실천이 어려웠던 점으로 모유수유 경험자 10명중 6명(64.3%)이 ‘하루 3끼 필요 영양분을 골고루 먹는 것’을 꼽았다.
이를 실천하기 어려운 이유로는 대다수가 습관을 고치기 어렵고 올바른 영양 섭취에 대한 구체적인 실천 방법을 모르기 때문이라고 답했다. 이에 바이엘헬스케어는 연세대학교 세브란스 병원 산부인과 김영한 교수의 도움을 받아 누구나 쉽게 실천할 수 있으며 꼭 알아야 할 영양상식을 뽑아 ‘건강한 모유를 위한 영양 가이드’를 개발했다.
모유수유 시 필요한 영양소를 고려해 세끼 골고루 먹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하지만 대부분의 엄마들이 아기를 보느라 본인의 식단을 제대로 챙길 시간이 없거나, 어떤 영양소가 필요한지 잘 모르는 경우가 많아 영양보충제를 통해 영양소를 보충 섭취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또한 임산부 전용 비타민제는 임신 전부터 복용하면 기형아, 조산, 저체중아를 예방해주며, 임신과 모유 수유기에는 아기의 영양을 위해 산모에게 더 필요해지는 영양소를 골고루 공급해주기 때문에, 임신 중 복용하던 임산부 비타민제가 있다면 중단하지 말고 꾸준히 먹으면 된다.
# 건강한 모유를 위한 영양가이드
▲ 모유수유 중, 심한 다이어트는 금물. 하루 500칼로리 추가 섭취로 아기에게 충분한 영양 공급 ▲ 칼슘이 풍부한 음식 섭취로 모유로 빠져나가는 칼슘을 보충하고 골다공증 예방 ▲ 매일 5가지 식품군을 챙기기 어렵다면 하루에 한 알, 임산부 전용 비타민제로 부족한 영양소를 골고루 보충 ▲ 커피와 술은 가끔씩 한 잔은 괜찮지만 과다 섭취시 모유로 아기에게 전달될 수 있으니 주의 ▲ 약을 먹을 때엔 아기에게 안전한 약인지 의사와 상담
(도움말: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산부인과 김영한 교수/ 자료제공: 바이엘 코리아)
[한경닷컴]